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스케이븐 (문단 편집) === 지하로부터의 위협 === 전투에서 클랜랫을 소환하는 진영 능력. 소환 횟수는 지역의 스케이븐 오염, 지하제국의 특정 건물 효과와 추가 식량 투입에 비례해 늘어나며 45초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클랜랫은 스케이븐 슬레이브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의 1티어 최하위 보병이라 클랜랫만으로 지는 전투를 이기게 만들 순 없지만 물량이 많아서 적의 사격보병이나 포병 옆에 소환하여 사격을 막는것 만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뱀파이어의 레이즈 데드 마법과 비슷하지만 전투 맵 '''어디에나''' 마법의 바람 소모 없이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무서운 시스템. [* 특히 캠페인에서 제국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제국은 포병대와 총병대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 시스템은 두 병종을 완전히 봉인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사격진의 간격도 살짝 띄워두고 후방에 검사같은 근접유닛 한 카드를 놔두자.] 1티어 유닛이기 때문에 펀치력이 약할 것 같지만 명색이 검 보병이라 생각보다 강력하다. 물론 정면 싸움은 시간벌기 수준이지만 적 모루의 뒤를 잡으면 경보병에게는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사격 보병이나 포병은 아예 제거해 버릴 수 있다. 같은 효과의 역병학파 마법과 같이 사용해 숫자를 불리는 것도 방법. 또한 아군 주요 원거리 보병이나 공성무기가 적에게 노출되었을 때 앞에 재빨리 소환해 고기방패로 써먹을 수도 있다. 방어 건물이 있다면 스케이븐 워프 폭탄으로 골수 까지 빼먹을수도 있고 불어터진 시체 같은 자폭 유닛 옆에 소환해서 역대박을 노리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하다. 사용시 조심해야 할 것은 소환된 클랜랫이 도망쳐도 주변 부대에 리더쉽 영향을 끼친다는 점과 이쪽도 주변 리더쉽 영향을 받는다는 점. 때문에 이미 리더쉽이 박살나기 시작한 아군 방진 사이에 도우겠답시고 소환했다가 줄줄이 비엔나처럼 패주하는 꼴을 보거나 소환한 클랜랫이 도망치기 시작해 도미노처럼 방진 리더쉽이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 [[https://www.youtube.com/watch?v=gOicPvkv_S0|이런 식으로]](4분 5초경) 매복한 적진의 상황을 알아보는 희생양으로 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